토트넘 홋스퍼가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시즌 최종 순위는 5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풋볼런던은 9일(현지시간) 슈퍼컴퓨터가 토트넘이 2024년 5월 19일 프리미어리그 최종 순위 5위에 오를 것으로 계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슈퍼컴퓨터에 따르면, 현재 3위로 미끄러진 맨시티는 4회 연속 1위로 올라서게 됩니다.
리버풀이 2위, 아스널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고, 현재 6위인 브라이튼이 4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렇게 되면 토트넘은 리그 4위에게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낼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풋볼런던은 유럽 최고 리그에서 최고의 성적을 낼 가능성이 있는 팀에 팀을 배정하는 새로운 포맷이 도입되면 토트넘이 쉽게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 진출합니다.
한편, 첼시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순위 11위보다 한 단계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맨유는 9위로 최악의 시즌을 보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