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유튜버 중에 수입 1위는 누굴까? 내가 좋아하는 먹방 유튜버는 몇 일까라고 궁금하셨던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 이 영상을 통해 2023년 먹방 유튜버의 수입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위는 먹방 유튜버들도 인정하는 최고의 대식가 히밥입니다.
히밥의 월 수입은 약 6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녀는 제주외고를 거쳐 중국의 서울대라 불리는 베이징대를 졸업한 먹방계 최고의 브레인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난 히밥은 어린 시절엔 의외로 소식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먹는 양이 확 늘어났다고 하죠.
취업을 하기 전 재미로 먹방을 시작했다는 그녀는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지는 몰랐다고 합니다.
히밥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인데 바로 먹는 양과 속도입니다.
먹는 양은 그 당시 여성 먹방 1위였던 쯔양을 능가했고, 먹는 속도 또한 최고 수준이었습니다.
현재도 순수하게 먹는 걸로만 보면 히밥이 단연 1위입니다.
라면을 무려 25봉이나 먹죠. 그녀는 방송 초기는 물론이고 최근까지 많은 음식을 꾸준히 먹는 순수 먹방을 하고 있습니다.
구위는 소리 없는 강자 아미야미입니다.
9위는 아미아미의 월 수익은 약 6,500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녀는 예쁘장한 외모에 긴 색 머리를 가진 대식가 먹방을 러니다.
아프리카 tv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단 6개월 만에 아프리카 베스트 bj가 될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유튜브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 먹방이라는 장르에 성공적으로 녹아들었죠.
그녀가 이렇게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예쁘장한 외모가 빛을 바랐고, 두 번째는 먹는 양이 상당히 많았기 때문입니다.
키는 164cm에 몸무게는 50kg으로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음식을 순식간에 먹습니다.
이렇게 많은 음식을 먹은 날은 1일 1식을 하며 건강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 혼자만 먹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히밥, 유노 등과 함께 핫빵도 많이 했습니다.
방송 초기엔 시청자들과 소통 먹방을 주 콘텐츠로 다루었지만, 최근엔 해외 시청자까지 흡수하기 위해 asmr 콘텐츠로 방향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8위는 한동안 먹배 논란이 있던 문보희입니다.
문보키의 월 수익은 약 1억 7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녀는 ytn 뉴스 인터뷰로 인해 광희동 설리녀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납니다.
처음 방송에 등장할 당시 얼짱으로 불리기도 했죠.
문보희의 인기 비결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 번째는 음식을 매우 집중하면서 먹었습니다.
음식을 먹는 순간에는 말도 잘 하지 않고 음식에만 집중하는 먹방 유튜버입니다.
두 번째 인기 비결은 입이 매우 크기 때문에 많은 양의 음식을 한꺼번에 먹는다는 겁니다.
시청자들은 이런 모습을 좋아했고, 문복희는 이에 보답하듯 한 입만 시리즈로 팬들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그녀에겐 큰 입을 만족시켜줄 전용 수저가 따로 있으며, 크기는 일반 수제의 약 1.5배입니다.
방송 초기엔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며 대식가 스타일의 먹방을 했지만,
최근엔 먹는 양을 줄이고 맛있는 음식 조합을 보여주며 영상의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츄리는 asmr의 최강자 제인입니다.
제인의 월 수익은 약 1억 8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asmr은 먹는 소리를 극대화하여 방송을 하는 것인데, 제인이 이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유튜버입니다.
구독자 기준으로는 국내 먹방으로 중 1위이며, 무려 177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죠.
사실 제이는 국내 팬들에겐 익숙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대부분의 구독자가 외국인이기 때문입니다.
최다 동영상 조회수는 무려 3억 회이며, 이 영상 하나로만 발생시킨 누적 수익이 약 10억 원으로 예상됩니다.
제인의 인기 비결은 알록달록 예쁘고 특이한 디저트를 잘 고른다는 점입니다.
먼저 눈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죠.
또 asmr야말로 음식 먹는 소리를 극대화하기 때문에 팬들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줍니다.
눈과 귀를 다 즐겁게 해주는 먹방인 것이죠.
방송 초기와 현재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컨셉으로 방송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6위는 영상의 퀄리티에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이공삼입니다.
이공삼의 월 수익은 약 2억 2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asmr 콘텐츠를 주로 하고 있으며, 자신의 원룸에서 다양한 음식을 먹습니다.
편집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는 유튜버로 영상 하나하나에 정성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부터 음식을 좋아해서 푸드트럭을 운영했으나 장사가 끝난 뒤 시간이 많이 남아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부업으로 시작한 것 치고는 상당히 크게 성공했죠.
이공삼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영상 자체에 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길을 걷다 음식점을 발견하고 주문하는 그의 즐거운 모습은 한편의 미니 드라마 같습니다.
중간중간 요리하는 모습도 들어가 있고, 영상의 구성도 좋아서 많은 광고주들이 광고를 문의한다고 합니다.
방송 초기엔 단순히 먹방의 모습만 보여줬지만 현재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5위는 10년 이상 배우 생활을 했던 미모의 먹방 유튜버 소영입니다.
소영의 월 수익은 약 2억 3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녀는 영화 분신사바로 데뷔했으며, 비록 단역이긴 해도 총 6편의 영화에 출연했죠.
드라마 또한 총 11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경력으로만 보면 중견 배우급입니다.
현재는 먹방 유튜버로 전향했으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소영은 평소에 구하기 힘든 특이한 음식을 먹는 걸로 유명합니다.
비위가 매우 강해 꽤 혐오스러운 음식도 먹는데, 이는 다른 유튜버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그녀만의 강점입니다.
최악의 악취 음식으로 알려진 생선 통조림, 슬루스 트레이밍을 끝까지 먹었고, 징그러워서 쉽게 먹지 못하는 바다달팽이 군소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또한 썩은 오리알도 먹방하며 그녀의 클래스를 만천하에 알렸습니다.
그녀는 최근 인터뷰에서 14년간 배우로 번 돈보다 먹방 한 달 수입이 훨씬 많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초기엔 다소 특이한 음식을 먹으며 인지도를 쌓아갔지만 최근엔 해산물 시리즈와 편의점 시리즈를 히트시키며 방송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4위는 베일에 감춰진 먹방 유튜버 입니다.
쇼의 월 수익은 약 2억 4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방송은 asmr 먹방 콘텐츠를 다루고 있으며 야외 방송을 많이 시도합니다.
편의점, 마트 등에 들어가 음식을 고르고 그 음식을 그대로 먹는 일상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편 나름의 스토리가 있으며 음식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입니다.
쇼어의 개인 정보는 매우 제한적이며 나무 위키에서도 검색이 되지 않는 인물입니다.
방송 초기에 차려진 음식을 그저 묵묵히 먹는 콘셉트이었는데, 현재는 이공삼처럼 스토리를 만들어 고퀄리티 방송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3위는 친근하고 귀여운 외모의 햄지입니다.
햄즈의 월 수익은 약 2억 5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녀는 포근한 집에서 편하게 식사하는 집합 컨셉을 추가합니다.
햄직 유튜브는 두 가지 특징이 있는데, 첫 번째 특징은 편안함입니다.
일반적인 먹방 유튜버들은 음식을 가지런히 세팅하고 큰 리액션을 하면서 먹지만 햄지는 실제 우리가 밥을 먹는 것처럼 상을 차려놓고 뭔가를 보며 음식을 먹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대리만족을 외치며 영상에 집중하기가 쉬웠습니다.
두 번째 특징은 요리 방송도 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이 요리를 잘하기 때문에 요리 방송, 즉 쿡방과 먹방을 함께하는 퓨전 스타일입니다.
요리하는 부분만 보고 싶다는 구독자들도 꽤 있을 정도로 솜씨가 좋습니다.
야무진 손으로 못하는 요리가 없고 어려운 요리도 뚝딱 해낼 정도죠.
그녀는 방송 초기부터 리얼리티 집 먹방 콘셉을 활용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이 콘셉트을 밀고 있습니다.
2위는 피부가 무척 하얀 백설기 설기 양입니다.
설기 양의 월 수익은 약 2억 8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설기양은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출신으로 히밥과 함께 브레인 먹방 유튜버입니다.
방송 장르는 asmr이며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먹습니다.
요리도 꽤 능숙하게 잘 해내죠. 찌앙희밥 같은 대식가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많은 음식을
먹습니다. 빨간 음식을 선호하며 대표적으로 양념치킨, 불닭볶음면, 떡볶이 등을 좋아합니다.
먹방이 유명하지 않던 고등학교 시절 부터 먹방을 즐겨봤다고 하며 언젠가 방송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본인의 전공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먹방 일을 하고 있고 방송 또한 잘 되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방송 초기엔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음식 등
완제품을 먹었지만 현재는 거의 모든 음식을 스스로 만드는 쿠팡 형식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위는 국내 인지도 최강 공중파 방송까지 휩쓸고 있는 쯔양입니다.
쯔양의 월 수익은 약 3억 5천만 원으로 추정됩니다.
각종 방송, 인터뷰, 광고 등 그녀를 찾는 곳은 정말 많으며 그녀의 몸값 또한 수직 상승한 상황입니다.
광고 한 편을 찍는데 탑스타와 비슷한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죠.
쯔양은 라면을 20개 이상 먹는 찐 먹방로이며 음식도 매우 빠르게 먹습니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도 유명하죠.
50kg에서 왔다 갔다 하던 몸무게가 최근 40kg대로 내려왔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쯔양이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를 비롯해 라면, 떡볶이 등이며 특히 분식의 진심이기 때문에 정원 분식이라는 프랜차이즈 분식점까지 열었습니다.
이렇듯 그녀의 최대 강점은
음식에 대한 사랑입니다. 쯔양은 방송 초기나 최근이나 큰 차이 없이 무난한 형식의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먹방 유튜버님들이 많아지길 기원하겠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