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전설을 써내려가는 한 남성이 있습니다.
커리는 nba 역대 최다 3점수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만큼 대단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았죠.
하지만 자신의 약점과 불리함에 무릎 꿇지 않았고, 이렇게 역사를 써내려가는전설적인 선수로 성장합니다.
매킬로 코치 그는 커리의 인생에 막대한 영향을 준 대학 시절 지도자입니다.
별 볼 일 없던 어린 시절, 유일하게 커리의 재능을 알아본 사람이죠.
이때부터 카메라는 커리가 살고 있는 22년 시즌을 따라가며 지금의 커리를 만들어준 과거의 사건들을 하나씩 짚어줍니다.
커리의 아버지도 농구 선수 출신입니다. mga에서 올해의 식스맨 상을 받을 정도로 상당히 훌륭한 실력을 갖춘 선수였지만 커리의 재능은 그렇게 좋지 않았죠.
농구는 다른 스포츠보다 타고난 신체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괴물들이 모이기 시작하는 대학리그와 그들 중 1%가 모인 nba에서 커리처럼 마르고 작은 선수는 경쟁력이 없죠.
그래서 아버지는 커리의 약점을 보완해야 할 방법을 생각해냅니다.
커리는 슛을 시작하는 타점이 낮았고, 이것은 키 큰 선수들에게 아주 좋은 먹잇감이었죠.
그래서 커리는 아버지의 조언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폼을 바꿔 나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겪어보는 한기에 커리는 조금씩 지쳐갔죠.
커리의 어머니는 무작정 자식을 설득하기보다 이것을 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하고 스스로 필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이 교육법은 커리의 멘탈 관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죠.
커리가 속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커리가 팀에 들어온 후 돌풍을 일으켰죠.
하지만 최근 커리아 팀은 극심한 한계에 부딪힙니다.
그러나 커리는 이런 위기를 수없이 넘어갔습니다. 커리에는 폼을 바꾸자 슛 성공률이 말도 안 되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대학 진학을 꿈꾸죠. 하지만 농구 선수로 대학에 진학하기엔 그는 매력적인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데이비슨 대학 관계자들에게 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신체 능력은 떨어지지만 멘탈이 강한 게 마음에 들었죠.
커리를 만나는 매킬로 이것은 그의 인생을 완전히 바꿉니다.
당시 데이비슨 대학 농구팀은 손에 꼽을 만한 강팀은 아니었습니다.
농구를 잘 모르는 저는 우리나라 이현종 선수가 이 대학에 진학한다는 기사를 보고 전통적인 강호템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다큐에서 그렇게 나오지 않죠.
당시 데이비슨 대학엔 4학년 선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입생인 커리에게 쉽게 기회가 왔죠.
선수들은 당시 커리를 이렇게 회상합니다.
그리고 기다리던 첫 경기가 열립니다.
하지만 커리는 엄청난 실수를 하며 완전히 게임을 터뜨렸고
이렇게 기죽어 있는 모습은
22년의 골든스테이트와 매우 닮았습니다.
하지만 커리는 패배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루틴대로 내 일을 준비합니다.
매킬로 코치는 커리를 다음 경기에도 출전시킵니다.
하지만 그의 플레이는 여전히 좋아질 기미가 없었죠.
완전히 살아난 커리 구
그리고 데이비슨 대학은 연성을 거듭합니다.
커리의 인기가 점점 많아지고
데이비슨 대학은 고대하던 토너먼트에 참가합니다.
하지만 언론의 예상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경기는 예상대로 흘러가고 데이비스는 무기력하게 떨어지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음 시즌도 벽에 부딪혔고
1점 차로 뒤지는 상황
커리가 공을 잡습니다.
그리고
변화가 필요한 팀 휴일을 보내고 그들이 돌아왔을 때 기죽어 있는 커리의 모습을 보고 매킬로 코치는 처음으로 화를 냅니다.
매킬로븐 커리의 경기력이 안 좋거나 신체적인 한계에 달해도 한 번도 그를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들어하고 패배자의 모습을 보이자 불같이 화를 냈죠.
매킬롭은 말합니다. 천재적인 신체를 가진 선수도 인간인 이상 한계에 부딪힌다.
그렇다면 그들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팀이다.
고전하는 워리어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 일어납니다.
조체되는 커리
데이비슨이 달라집니다.
나의 성공이 아닌
팀의 승리를 바라보며 한마음으로 움직이자
믿지 못할 결과가 나타납니다.
다시 토너먼트에 진출한 데이비슨 대학
한 번 놓쳤던 승리였기 때문에 더욱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토너먼트 진출팀은 만만치 않습니다.
재빨리 커리가 점수를 따라가지만
상대팀의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하지만
데이비스는 그들의 생각보다 강했고
천금 같은 오페스트 리바운드를 성공하며 공이 커리에게 넘어갑니다.
커리는 과거를 돌이켜보면 이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합니다.
mb에게 진출한 후에도 팀을 응원하는 커리
그리고 화면 구석에 대한민국 이현중 선수도 보이죠
블리 프러블리
2차전이 열립니다. 그런데 상대의 기세가 보통이 아닙니다.
기세에서 밀린 데이비슨 하지만
주눅들지 않는 맥킬롭 네 우린 이것보다 어려운 상황을 여러 번 겪었고 매번 이겨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약해도 정신적으로 강한 데이비스는 기세를 닦고 상대는 실수를 연발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16강에 진출합니다. 그리고 이 기적 같은 시골팀의 성공은 언론의 큰 관심을 받습니다.
커리는 언제나 언더독이었습니다.
파이널 우승이 목표이지만 갈 길이 험난해 보입니다.
메켈로 코치는 팀과 경기장 위에서 즐기라고 말했죠.
그러면 팬들이 그 모습을 보고 우리를 응원할 것이고
이것이 큰 힘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mba 최고의 스타가 데이비슨의 경기를 보러 온다 끝이 아닙니다.
홈 경기와 같은 엄청난 응원이 펼쳐지고
데이비슨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죠.
그리고 승리를 거머쥐는 데이비슨
개인적으로 mba가 있는데 왜 대학 농구가 인기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다큐를 보는 이 순간
프로 세계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춘의 로망이 느끼지 않습니다.
8강전이 열립니다. 그리고 대학리그 최고의 팀끼리 모인 것에 걸맞게 엄청난 공방이 끝까지 이어집니다.
몇 년이 지난 지금도 제이스는 그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프로와 다르게 시간이 지나면 동료가 떠나는 대학 리그 누군가에게 한때의 추억으로 남을지 모르는 순간이지만
동료들의 어깨를 밟고 가만히 올랐던 커리는 저 너머 다른 것이 보
그만 해 봐.
4학년을 포기하고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커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커리는 골든스테이트의 선택을 받고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데뷔합니다.
그렇게 언도독의 전설이 시작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작품은 애플tv 플러스 다큐멘터리 스태판 커리 전설이 된 언더덕입니다.
오늘 다큐 이후 실제 농구 내용을 조금만 말씀해 드리면 커리는 mba 데뷔 이후 뛰어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자주 부상을 당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발목을 달련하며 점점 몸이 올라왔고 최고의 파트너 듀란트를 만나자 환상적인 시즌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22년 커리는 또 한 번의 우승 반지를 끼게 됩니다.
힘든 시즌이었지만 커리는 삶을 돌아보며 이런 것쯤은 매번 이겨내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내일을 맞이하고 싶나요? 여러분이 맞이할 내일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순간 오늘의 여러분을 돌아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지나간 힘든 일은 잊어버리고 당장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말고
오직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며 오늘을 참고 견뎌낸다면 여러분의 내일은 오늘보다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