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사이에 난리난 MBTI vs 생활기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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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 23-10-01 03:15 조회 236 댓글 0본문
내 성격을 정확하게 묘사해 큰 공감을 샀던 MBTI 요즘이 mbti보다 내 성격을 잘한다라고 이야기 듣는게 있대요
바로 생활기록부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인증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요..
그 양이 얼마나 많은지 한 sns에서는 생활기록부가 많이 언급되는 대한민국 트렌드로 떠오르기도 했고요
생활기록부를 발급해주는 정부 24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되는 일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왜 갑자기 유행이지 싶기도 하죠??
취준생들 중에서는 입사 전형에서 회사의 생기부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를 확인해 보고 sns에 올린 것이 유행으로까지 번진 것 같아요..
생기부 열람이 인기인 이유 누군가 나에 대한 나무위키를 적어준 것 같은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는데요.
성격이 활발하고 유머 감각이 있어 교우관계가 원만함 이렇게 나에 대해 적혀 있는
걸 읽고 있으면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의 내 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요 또 누군가 나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내용들을 읽다 보면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다는 반응도 여럿 있습니다.
그렇다면이 생활기록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2003년 이후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정보 24 홈페이지에 들어가 본인 인증을 하기만 하면 초중고 생기부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재미로 생기부 열람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어요.
대학 소식처리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실체 학생들이 생기고 발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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