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신기하게 여기는 것이 있죠
대표적으로 배달 문화가 있는데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가장 해보고 싶은 것에 한강에서 짜장면 배달하기가 있을
정도로 한국의 배달 시스템 외국인들에게 놀라운 문화로 꼽힙니다
또 빠른 배송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외국인들 마저 감탄하는 한국의 총알
배송 사람들이 점점 더 빠른 배송을 원하는만큼 퍼머스 업체들도 당일
배송을 내놓으면서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어요 제사라면 보통
음식이 떠오르죠 그런데 이젠 에어팟이나 갤럭시폰같이 전사 제품도
배달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배달 앱으로도 유명한 배달의 민족은 음식
외에도 다양한 일상용품을 1시간 내 배달하는 데미스토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에어팟이 고장났는데 급하게 필요하다 배민스터 앱으로 주문했을 때 배달 기사가 치킨의 픽업하듯 매장에
방문해서 제품을 받고 배달해줍니다
외에도 가전제품 꽃가게 화장품 등 유명 브랜드부터 일반 드인 판매자까지 다양한 품목의 가게가 입점해 있는데요
만약 쇼핑하러 나가기는 어려운데 선물할 물건이 급하게 필요하다 러시 매장에서 화 제품을 사거나
영풍문고에서 책을 사서 선물할 수있고요 스노우폭스에서 꽃을 구매 연인에게빠른 선물도 가능합니다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에 가지 않고도 장을 보거나 직반찬을 살 수 있는데요
주문하면 평균 30분에서 1시간 내외로 집 앞에 배달됩니다
이 정도면 직접 매장에 가서 쇼핑하고 다시 집에 도착하는 시간보다 빠른 것 같죠 평균 배달비는
일반 택배비와 비슷한 수준이고요 주문 후 상품 수령까지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 배달커머스라는 점이
특징이에요
갓 만든 떡볶이가 바로 배달되듯 바로 나온 휴대폰도 주문하면 매장에서 바로배달하는 방식으로
고객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비전이 담겼습니다
최근 삼성 갤럭시 신제품 사전 판매에서 배민스터는 예약 채널 가운데 배송과 달리 배달로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점이 화제가 됐어요
한편 가전업체도 빠른 배송 경쟁이 뛰어들고 있는데요
삼성과 lg는 지난 6월부터 330여 개의 대형 가전제품을 다음날설치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가전 양판점인 롯데하이마트는 자체적으로 2시간 퀵배송 서비스에 나서고 있어요
편리하면서도 빠른 배송 이제 우리 일상이 없 으면 어색할 정도인데요
그만큼 물류 시스템이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하게 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