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지현이다 라고 불렸던 고윤정은 실물이 예쁘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전지현 외에도 한소희, 김지현과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팬들에게 좋은 예쁘다 미친 외모다라는 극찬을 듣고 있죠 환혼 그리고 스위트홈에서 활약한 고윤정은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요? 고윤정은 어린 시절 공부 말고 예체능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5살 때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발레를 했으며, 틈틈이 피겨와 수영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던 중 미술에 흥미를 느껴 내친 김에 진로를 미술로 바꿔버립니다.
중학교 3년간 열심히 준비한 덕분에 서울미술고등학교에 입학했고, 대학교도 서울여대에서 현대 미술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고 합니다.
보기엔 인사처럼 보이는 고윤정은 의외로 성격이 여성스럽고 차분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리기보다는 마음 맞는 몇몇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 편이 더 좋았다고 하죠.
조용하게 대학교 생활을 하던 고윤정은 우연히 대학 내일이라는 잡지의 표지 모델로 선정됩니다.
그때의 사진을 보면 굉장히 풋풋하고 상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당시 미술의 회의를 느끼던 고윤정에게 모델일은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다시 한 번 진로를 변경하는 기회가 됩니다.
고윤정은 대학 내일이 발판이 되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하면서 찍은 프로필 사진이 sns에서 굉장한 화제가 되었는데
검정 목폴라녀라는 별명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습니다.
주로 광고 모델을 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고윤정은 sk텔레콤 광고로 대중들의 관심을 더 크게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 모델 누구야? 너무 예쁜데 전지현이랑 김지원 섞은 느낌이 난다 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죠.
이승철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는데 박보검은 상대역으로 나왔습니다.
뮤비 영상 속에서 박보검과 달달한 연인 코스를 보여줬고 특유의 똘망똘망한 눈이 특히 더 눈에 띄었습니다.
배우에도 관심이 생긴 고윤정은 영화와 드라마를 미친 듯이 보며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운동과 미술로 관련된 금성으로 배우란 직업에도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덕분에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이라는 드라마에서 김소현이라는 역할로 데뷔했죠.
이 작품에서 고윤정은 전지현 닮은 꼴로 다시 한 번 유명세를 탔습니다.
예쁜 외모도 외모지만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미친 듯한 연기력은 아니었지만 시작이 순조로웠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도 조현, 박유리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연기력을 보여주기엔 비중이 적었지만 고윤정은 서서히 날개를 펼치고 있었습니다.
2022년 고윤정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각각 첫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이정재가 감독한 혼트에서 조유정 역할을, 드라마에선 환혼의 낙수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비중으로 따져본다면 사실상 환혼이 고윤정의 첫 주연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환우는 영혼을 바꾸는 환운수를 소재로 한 무협 판타지 드라마인데 시즌1, 시즌2가 제작되었으며 시즌 1도 시청률이 90%를 넘었고 시즌2도 8%를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남자 주인공인 이재욱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평가 받고 있죠.
특히 시즌 2 예고편에 나왔던 청초한 모습은 베트맨의 조커 등장 신에 비견할 만한 역대급 등장 신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은 고윤정 개 예쁘네
사람이 저렇게까지 예쁠 필요가 있을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격 테스트로 불리는 mbti 테스트에서 고현정은 istp가 나왔다고 합니다.
아 내향적이고 s 현실적이며 t 논리를 중시하고 p 자율성을 추구하는 성격 유형입니다.
istp의 특징은 눈치가 빠르고 손재주가 좋은 만능 재주꾼이라고 합니다.
좁고 깊은 인간관계를 선호하며 네 사람에게 특히 잘하는 편이라고 하죠.
고인정은 실제로 유튜브를 통해 본인의 성격이 istp의 특징과 잘 맞다고 이야기했습니다.
istp는 특히 섬세함을 요구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연기력이 점점 발전하며 환원투에서 주요한 낙수 역할을 잘 소화했죠.
운동, 미술, 모델에 이어 배우란 분야에서도 크게 성공하는 고윤정 배우님의 예쁜 앞날을 응원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