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과정이었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 하고 뭐 우리 지원 스탭하고
코칭스탭 다 같이 노력한 결과고 또 한국에서 지금까지 성원해주시는 우리
국민 여러분들께 기쁨을 좀 드린거 같아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밤은 승리를 조금 만끽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토너먼트는 경기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여러가 변수들을 생각하고 있엇고,
우리가 냉정함을 잃지 않도록 좀 그 경기에 집중한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태극마크로 하는 일은 항상 부담이 되고 무게를 이겨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준비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한 과정들이 전체적으로 계획한대로 잘 진행이 되서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