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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가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고 2라운드를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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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10-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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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에 "근거 없는 프레임을 없애달라"고 직접 요청했습니다




이어 "오십오십은 지난 12일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를 상대로 "소속사는 제발 근거 없는 프레임을 만들지 말아달라. 소속사가 걸그룹을 빚을 갚기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것이냐"며 비판했다. 앞서 멤버들은 지난 8월 이 계정을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회원들은 전홍준 대표에게 "타 기관이 외주업체 대표에게 진 선수금 채무를 파이프티파이브에 투자한 50억원으로 조정하기로 공모했다"며 "이 선수금 채무는 어트랙트의 채무가 아니라 다른 법인의 채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트랙션은 여전히 멤버들의 해명 요구에 응하지 않고 근거 없는 프레임으로 멤버들을 모욕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변조 프레임으로 저희를 모욕하지 말아달라. 당당하게 이를 밝히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멤버들은 전홍준 대표를 향해 "오십오십의 모든 것을 진실되게 밝혀달라"며 "건강을 망치면서 감시와 통제 속에 있었던 모든 것을 밝히겠다. 대표님의 아름다운 말씀의 진실도 밝히고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복귀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6월 어트랙트 측에 계약해지를 통보하고 법률대리인을 통해 어트랙트의 정산 불명확성과 지원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지난 8월 28일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는 "정산자료 제공 의무 위반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고, 건강관리 및 배려 의무 위반에 대한 소명도 충분하다"며 피프티피프티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어 "종결됐다고 보기 어렵고, 더기버스와의 업무 종료도 전속계약 위반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피프티피프티가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고 2라운드를 예고했지만 분위기는 결코 피티에게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현재 피티의 반격이 기각을 뒤집을 가능성이 높다고 단정할 수도 없고, 여기에 다방면에서 비판 여론과 업계의 부정적 평가가 더해지면서 사실상 팀 활동에 복귀할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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