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건강 문제에서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 이슈

최근에 한국인의 건강 문제에서 제일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당뇨예요.

이게 30대 밑의 인구는 빼고요. 30세 이상 인구만 봤을 때요.

7명 중에 1명은 당뇨병에 걸린 상태라고 해 당뇨병 환자가 이미 600만 명을 넘겼답니다.

아직 당뇨병까지는 아닌데 그 전 단계에 걸쳐 있는 분들이 또 있거든.

이런 당뇨병 전 단계 인구도 1500명가량 되고요.

성인 10명 중에 4명은 이 전 단계라고 합니다. 당뇨병과 당뇨병 전 단계 인구를 합치면 얼추 2천만 인구가 혈당 관리가 필요한 상태라고 해요.

혹시 나도 약간 이런 생각이 드는 수치인데 그러면 왜 이렇게 당뇨가 증가하냐 크게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고 세부적으로 다양한 분석들이 나오고 있긴 해요.

일단 어느 정도는 비만이랑도 연관성이 좀 있는데요.

비만의 합병증 중에 하나가 당뇨병이거든요. 실제로 당뇨 환자 10명 중에 7명이 비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비만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는 거예요.

보통 여성보다 남성 비만이 조금 더 많은데 지금 성인 남성의 거의 절반이 비만이라고 해요.

물론 한국은 비만의 기준이 살짝 낮은 편이라서 과체중 정도만 돼도 비만으로 잡히는 것도 있는데 중요한 건 비만 인구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는 거죠.

특히 요즘은 청년 비만이 많다는 이슈가 그중에서도 30대 비만율이 굉장히 높은데 전 연령대에서 제일 높게 나오고 있어 날씬하신 분들이야 걱정이 없겠지만 요즘은 또 많은 비만이 적지 않아서 많이들 관심을 갖더라고요.

이 많은 비만은 보통 몸무게는 정상인데 몸에 이제 지방이 많은 케이스 코 보통은 복부에 내장지방이 많이 껴서 복부 비만이 관찰되는데 그 팔다리는 가늘고 배만 튀어나온 분들 있죠.

거미처럼 생겼다고 거미형 처형이라고도 하잖아요.

사실 제 나이대가 되면 이런 분들이 조금 많긴 해요.

주변에 떠오르는 분들이 조금 있을 겁니다. 심지어는 여성도 이런 분들이 많더라고요.

한 업체에서 나온 통계 하나를 재미로만 보여드리자면 20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를 해보니까 마른 비만이 조금 많기는 하더라고요.

조사 대상국 중에서 우리 한국이 제일 많던데 이렇게 비만 인구가 많아지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같은 게 늘고 있고요.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는 것도 어느 정도는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리고 이게 청년 비만율이 증가하면서 청년 당뇨병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 실제로 20~30대 당뇨병 증가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오더라고요.

아직 젊고 창창한 나이인데 당뇨병에 걸렸다 이런 얘기를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것 같아요.

그 원인으로 많이 지목이 되는 게 식단이 서구화가 됐다는 겁니다.

빵돌이 빵순이라는 말까지 나올 만큼 끼니를 빵으로 때우는 분들이 많잖아.

그런데 이 빵에는 밀가루 말고도 설탕이 엄청 들어가죠.

그리고 한국은 또 카페 공화국이라고 할 만큼 카페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지역인데 뭐 디저트에 들어가는 설탕이야 말할 것도 없고 단맛이 있는 음료 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설탕덩어리거든요.

딱 한 잔만 마셔도 하루치 권장량을 그냥 넘기더라고요.

요즘은 또 중화권 음식도 많이 먹는데 젊은 분들이 마라탕이랑 탕우루 엄청 드시잖아요.

마라탕 먹고 탕우루까지 깨무는 게 거의 코스라는 말이 있는데 요새 마라탕으로 챌린지까지 나오지 않았습니까?

탕으로야 설탕 코팅이라 말할 것도 없고 의외로 마라탕을 먹을 때도 조심을 해야 되는 게 이 당면도 종류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기본적으로 전분으로 만들어지거든요.

탄수화물 비중이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조절하면서 드시면 좋을 것 같고 굳이 대놓고 단 음식이 아니라고 해도 보통 사먹는 음식들이 양념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특히 요즘 간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떼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당을 섭취하기 좋은 환경이 되면서 청년 당뇨가 증가하는 요인으로 지목을 받고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보통 한국인이 서양인에 비해서 고도비만은 적지만 마른 비만이나 마른 당뇨가 조금 더 많다고 하는데요.

이게 동양인은 체구가 조금 더 작은 만큼 췌장 같은 장기의 크기도 조금 작다고 해요.

그런데 이 췌장에서 바로 그 인슐린이 만들어지거든요.

췌장이 작은 만큼 인슐린 분비 기능이 떨어지고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거죠.

실제로 관련해가지고 연구 결과가 또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잖아 운동할 시간도 부족할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고요.

그런데 이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당뇨병이 증가했다는 통계를 봐도 주변에 당뇨병 걸린 분들이 없으면 체감을 좀 못할 수 있거든요.

사실 이게 당뇨병의 무서운 점 중의 하나인데 이 당뇨병은 증상이 미약하거나 아예 무증상인 경우가 적지 않다는 거예요.

실제로 환자 10명 중에 3명은 본인이 당뇨가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른다고 합니다.

당뇨 인구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인지력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거죠.

그만큼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많은 분들이 안심하다가 뒤통수를 맞을 수도 다 요새 마른 비만처럼 마른 당뇨가 또 적지 않거든요.

보통 마른 비만이 내장지방이 많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이 내장지방이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면서 당뇨병 환자가 될 가능성 높인다고 해요.

이게 워낙에 당뇨병이나 당뇨병 전 단계 인구가 많은데 혹시 나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의심이 될 수 있어 조심해 가지고 나쁠 거 없으니까 한 번쯤 체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만약에 내가 갈증을 자주 느끼고 소변을 많이 보고 배가 자주 고프고 해서 간식을 자주 먹고 쉽게 피로를 느끼고 뭐 이런 증상들이 있다고 하면 한 번쯤 의심을 해보시는 게 좋다고 하고요.

그리고 당뇨병의 유전적인 요인도 적지 않다고 하니까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조금 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근데 당뇨병이 조금 성가실 수 있는 게 한 번 걸리면 완벽하게 완치가 되기도 힘들고 사실상 평생 관리를 해야 된다고 하잖아요.

먹는 즐거움도 조금 제약될 수밖에 없어 삶의 질이 살짝 떨어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당뇨병 환자가 사망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는 게 만성적인 합병증인데 이게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심혈계 쪽으로 여러 가지 안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거든요.

관련해서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게 있고요.

심지어 치명적인 암 발생률까지 높인다고 합니다.

제일 좋은 대응책은 역시 미리 예방하고 관리를 하는 거겠죠.

실제로 요즘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유튜브에도 관련 콘텐츠가 많이 올라옵니다.

음식을 종류별로 먹어보면서 혈당을 측정을 해보고 이렇게 하니까 혈당이 조금 높게 나오네요.

조심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꿀팁들을 공유하는 콘텐츠가 유행을 하더라고요.

혈당이 정확히 뭔가 이렇게 보면 혈액 속에 섞여 있는 포도당이라고 해요.

보통 탄수화물이나 당뇨가 소화가 되면 이게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분해가 되고 이 포도당이 혈액을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몸 구석구석에 있는 세포에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쓰인다는 거예요.

때문에 보통은 탄수화물이나 당뇨를 많이 먹을수록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진해지고요.

이거를 혈당 수치가 높아진다고 표현을 하는 거.

보통은 혈당이 높으면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혈관이 막힐 가능성도 있고 과정에서 혈관에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다시피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좋을 게 없기 때문에 우리 몸도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기는 해요.

이 혈당을 조절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 인슐린이죠.

혈당이 오르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가 되고 이 인슐린이 혈당을 줄이는 역할을 맡게 되는데 만약에 인슐린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흔히 말하는 당뇨병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쩌다가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고 당뇨병에 걸리게 되는 걸까요?

이해하기 쉽게 예를 하나 들자면 보통 진통제 같은 약도 너무 남용을 하면 내성이 생겨가지고 효과가 떨어진다고 하잖아요.

비슷하게 인슐린도 너무 많이 쓰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게 생기면서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고 해.

한마디로 당뇨나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인슐린을 많이 분비하는 식생활이 오랫동안 반복이 돼왔다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죠.

일반적으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순간적으로 혈당이 크게 튀어오르거든요.

사실 이 정도까지 되면 혈액이 거의 설탕물이 돼가지고 모이도 이거를 빨다가 의아할 수 있어요.

꽃이 아니고 사람을 빻는데 꿀이 나오니까 이런 고혈당 상태가 반복이 되면 당뇨로 가는 DTX 노선을 개통하는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면 꼭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혈당 관리를 어떻게 해야 되냐? 당연히 당뇨나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되고요.

밥 먹고 바로 과자 같은 거 드시는 분들 되게 많은데 제가 좀 그러거든요.

제가 조금 조심해야 될 것 같아 특히 이게 어떤 탄수화물을 먹을지도 잘 골라야 되는데 사실 맨날 먹고 있는 밥도 흰쌀밥보다는 보리밥이나 현미밥, 잡곡밥이 많이 권장이 되고 과일도 조금 조심을 해야 되는 게 보통 과일이 식이섬유나 비타민이 많아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참고로 한라봉 같은 경우는 600g당 각설탕이 28개나 들어간다고 해요.

해서 과일도 체크를 해보고 드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식사할 때 꼭 채소를 드시면 좋은 게 채소에 들은 식이섬유가 음식물의 소화를 늦추 그만큼 혈당 공급도 더디게 만들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급격하게 튀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식사 순서만 바꿔도 혈당 관리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채소를 제일 먼저 먹고 그다음에 단백질이나 지방을 먹고 마지막에 탄수화물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양식 같은 거 먹을 때 에피타이저로 식전 빵이나 수풀 같은 것보다는 샐러드를 먼저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조금 뻔하고 진부한 말이 될 수 있지만 규칙적인 식사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시간과 양을 정해놓고 먹어야 혈당 수치도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고, 그만큼 인슐린 분비에도 일정한 규칙 생기면서 인슐린 저항성 같은 문제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식사 시간이 계속 바뀌면 혈당 수치도 불규칙하게 바뀔 것이고 다이어트 한다고 굶다가 못 참고 폭식을 해버리면 저혈당에서 고혈당으로 갑자기 튈 수 있거든요.

이런 것들이 혈당 관리에 굉장히 안 좋기 때문에 식사의 규칙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 거죠.

특히 아침에 입맛도 없고 정신도 없다고 아침 식사 거르고 점심부터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면 공복에 저혈당 상태로 있다가 점심 먹고 혈당이 갑자기 오르면서 혈당의 변동 폭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인지 모르겠는데 저도 유독 점심에 식곤증이 세게 오더라고요.

실제로 아침 식사를 하는 분들이 혈당의 변동 폭이 적다고 하니까 간단하게나마 아침을 챙겨 드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만약에 아침에 드실 만한 여건이 안 된다. 솔직히 대부분 안 되긴 하죠.

더 자야 되고 또 입맛도 없고 이럴 때 대용 식품을 드시는 게 조금 방법이 될 수 있는데 관련해가지고 제품을 하나 소개를 해드리자면 뉴케어 당플랜이라고 해가지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있습니다.

이게 대상그룹에서 나온 제품이거든요. 대상그룹이 원래 미원이랑 청정원 종가김치 같은 식품 브랜드로 유명하잖아요.

이 대상그룹의 계열사 중에 대상 웰라이프라는 곳이 있는데 주로 환자식이나 건기식을 만드는 곳이에요.

이 대상 웰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중에 하나가 뉴케어고요.

이 뉴케어 브랜드 같은 경우는 환자용 식품 중에서 국내 판매량으로 1등입니다.

이게 환자식이다 보니까 주로 병원이나 시설에 납품이 되었어 이미 전국에 있는 병원 5400여 곳에 납품이 되고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환자식 전문 브랜드고 주로 병원이나 약국에서 팔던 제품이다 보니까 조금 낯설게 느끼는 분도 있을 것.

그런데 최근에 온라인 쪽으로 확장을 하게 되면서 질환별 맞춤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됐습니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뉴케어 당플랜도 온라인이나 일부 백화점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고요.

특히 이 당플레는 당뇨 환자용 영양 조절 식품이라고 해가지고 당뇨 환자나 당뇨 전 단계 분들의 당 시기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거든요.

이것도 국내 당뇨 영양식 시장에서는 판매량으로 1등입니다.

이게 식사 대용이 될 수 있는 게 탄수화물이나 단백 지방 같은 3대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가 됐다고 해요.

몸에 좋은 비타민이나 미네랄도 26종이나 들어가 있고요.

단백질도 동물성이랑 식물성 혼합으로 해서 10.4g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당 시기 관리에 맞춰가지고 좋은 건 넣고 뺄 건 뺐는데 앞에서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하다고 했잖아요.

해서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 팩에 7g이 들어있다고 해요.

당연하게도 당류는 하나도 안 들어가 있고요. 특히 혈당 관리에 좋은 제품인 게 임상연구 결과 공복혈당 개선, 당화혈색소 개선, 인슐린 저항성 개선 같은 부분들이 확인이 됐고 기본적으로 이게 음료라서 마시기도 편하거든요.

시연 보관도 가능하기 때문에 평소에 가방 같은 데 넣어가지고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아침에 바쁠 때 식사 대용으로 드시면 좋을 것 같고요.

먹어보니까 이게 맛도 고소하니 괜찮더라고요. 따로 혈당 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는 물론이고 당뇨병 전 단계에 있는 분들 역시 한 번쯤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